플로리다 보험업계 변화 조짐, 보험사 구조 조사 및 법안 발의
플로리다 입법 지도자들은 최근 재산보험사의 금융 구조를 철저히 조사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2025년 입법 대상인 여러 법안은 임원 급여 공개 및 보험 중개인과 가입 개인에게 영향을 미칠 변경 사항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보험사와 관리 일반 대리인(MGA) 관계 조사
하원 의장 대니 페레즈는 재산보험 회사들이 관리 일반 대리인(MGA)과의 관계를 조사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보험사들이 허리케인 및 소송으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을 주장하면서도 자금을 계열사로 전환했다는 보고서에 따른 것입니다. 일부 업계 옹호자들은 MGA 계약의 기존 승인 절차가 충분하다고 주장하며 추가 조사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보험료 증가 우려 지속
플로리다 보험 중개인 협회는 여전히 보험 비용 상승이 주택 소유자들에게 주요 문제로 남아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이루어진 입법 변경은 시장에 새로운 자본과 보험사를 유치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보험료 인상 속도를 둔화시키고 있습니다.
주요 입법안 소개
- 하원 법안 643: 중개인이 고객을 특약 보험으로 이전하는 절차를 간소화하고 주민보험정책 접근을 용이하게 하려는 목적입니다.
- 상원 법안 230: 중개인 교육 시간을 줄이는 것과 보험사의 불신 행위 청구를 방지할 수 있는 명확성을 제공합니다.
- SB 592 및 HB 393: 조정된 적격 기준을 가진 콘도미니엄 안전 보조금 파일럿 프로그램을 연장하고자 합니다.
- SB 1466 및 HB 851: 허리케인 관련 판매세 수익을 통해 주택 완화 조치를 지원할 신탁 기금을 설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SB 128: 기존보다 이른 계약 취소 및 갱신 거부 통지를 의무화하는 내용으로, 현재의 더 긴 통지 요구 사항으로 인해 혼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HB 705: 신규 주민 정책을 보험료 인상 제한에서 면제하려는 제안을 담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SB 554/HB 551: 특정 소송 개혁을 철회하고 임원 보상 공개를 늘리겠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SB 734/HB 6017: 부양가족이 아닌 가족 구성원이 의료 과실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허용하여 소송 증가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법안들은 플로리다 입법자들이 이번 회기에서 최종 결정을 내리는데 제한된 시간을 가지고 있어 주의 깊게 관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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